특별한맛주식회사, '라라견과류 드레싱 소스' 비건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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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맛주식회사(대표 지현준)는 필수 아미노산 라이신이 약 500mg 함유된 '라라견과류 드레싱 소스'가 9일 비건표준인증원 비건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 비건 인증을 획득한 '라라소스'에는 이 라이신 성분이 100g 당 약 500mg 함유되어 있다.
라라소스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의 농업실용화기술R&D지원사업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특허기술을 이전받아 특별한맛에서 생산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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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비건 인증을 획득한 ‘라라소스’에는 이 라이신 성분이 100g 당 약 500mg 함유되어 있다. 성인 1일 라이신 권장량의 약 25% 수준이다.
라라소스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의 농업실용화기술R&D지원사업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특허기술을 이전받아 특별한맛에서 생산한 제품이다. 된장에서 추출한 토종 유산균을 활용한 쌀 발효물을 원료로 사용해 유산균과 프로바이오틱스도 풍부하다.
지현준 대표는 “기후위기와 환경오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상승함에 따라 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영양과 풍미를 모두 잡은 비건 소스를 개발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저당, 글루텐프리, 저염 등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장류와 소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라라 견과류 드레싱 소스’와 ‘라라 렌틸콩 오리엔탈 드레싱’ 2종은 11월 중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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