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기 “전용기를 태워줘라” 피켓 문구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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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전용기를 태워줘라'는 피켓 문구를 자신의 모니터 상단에 설치, 눈길을 끌었다.
전 의원은 10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 '전용기를 태워줘라'는 문구를 표기해 자신의 모니터 상단부에 설치했다.
전 의원의 피켓 문구 사진에는 전 의원 본인의 실명인 '전용기' 명패가 함께 포착됐다.
한편 대통령실은 전날 밤 MBC 기자에게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배제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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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전용기를 태워줘라’는 피켓 문구를 자신의 모니터 상단에 설치, 눈길을 끌었다.
전 의원은 10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 ‘전용기를 태워줘라’는 문구를 표기해 자신의 모니터 상단부에 설치했다.
전 의원의 피켓 문구 사진에는 전 의원 본인의 실명인 ‘전용기’ 명패가 함께 포착됐다. 이날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정우택 국회 부의장 선출 및 북한 탄도미사일 중단 촉구 결의안 등을 처리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전날 밤 MBC 기자에게 대통령 전용기 탑승을 배제키로 했다고 밝혔다.
h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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