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인 부산대 총장 '턴 투워드 부산 챌린지'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정인 부산대학교 총장이 10일 유엔(UN)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평화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 챌린지'에 동참했다.
차 총장은 챌린지 메시지를 통해 "6·25전쟁에 참전해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다가 전사한 유엔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감사를 전한다"며 부산대와 유엔기념공원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정인 부산대학교 총장이 10일 유엔(UN)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평화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 챌린지'에 동참했다.
턴 투워드 부산은 오는 11일(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 오전 11시에 유엔묘지인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향해 1분간 묵념하고 유엔참전용사를 추모하는 행사다.
차 총장은 챌린지 메시지를 통해 "6·25전쟁에 참전해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다가 전사한 유엔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감사를 전한다"며 부산대와 유엔기념공원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1946년 5월 15일 국내 최초의 종합 국립대학으로 출범한 부산대는 창학 당시 장전동 부산캠퍼스를 마련하면서 현재 유엔기념공원에 잠들어 있는 당시 유엔군(미군) 부산군수기지사령관 리처드 위트컴 장군의 도움을 받았다.
차 총장은 "'전쟁은 총칼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그 나라 국민을 위하는 것이 진정한 승리'라고 했던 위트컴 장군의 정신을 이어받아 세계 평화와 발전에 이바지하는 우수한 인재를 교육하고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룰라 김지현 "남편, 아들만 둘인 '이혼남'…내가 먼저 고백" 왜? - 머니투데이
- 테이, 백종원 추천으로 햄버거 팔아 '연매출 10억'…"사업 확장 예정" - 머니투데이
- 이서진 "집 몰락했다"…'자산 600억·가사도우미 6명' 재벌설 해명 - 머니투데이
- "월급은 거들 뿐"…나는 솔로 11기에 의사·금수저까지, 재력은? - 머니투데이
- 전수경 "미국인 남편 덕에 호텔서 신혼생활…뷔페·헬스장 다 누려" - 머니투데이
- 김민희, 10년간 이혼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보자며 접근" - 머니투데이
- "37억 집도 해줬는데 외도에 공금 유용까지"…트리플스타 이혼 전말 - 머니투데이
- "12조원 벌었을 텐데" 세금은 고작 155억?…'먹튀' 글로벌 빅테크 - 머니투데이
- 얼굴 뚫어지게 보더니 "너 표정 이상한데?"…밀수범 잡는 의외의 정체 - 머니투데이
- 게스트 태도에 화나 '녹화 중단시킨' 유명 MC…정형돈 목격담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