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항포관광지, 겨울시즌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 맞이 나서

이경구 2022. 11. 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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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은 당항포관광지가 오는 19일부터 2022 겨울시즌으로 관람객 맞이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겨울(윈터)시즌에는 야간 경관조명,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 버스킹공연, 포토타임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고 있다.

당항포관광지 일대에 반딧물 조명과 눈꽃 모양 조명, 루돌프와 산타 조명 등을 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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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개장, 12월 1일부터 윈터 카니발

경남 고성군 당항포관광지가 오는 19일부터 2022 겨울시즌으로 재개장한다/고성군 제공

[더팩트ㅣ고성=이경구 기자]경남 고성군은 당항포관광지가 오는 19일부터 2022 겨울시즌으로 관람객 맞이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겨울(윈터)시즌에는 야간 경관조명,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 버스킹공연, 포토타임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고 있다. 또12월 매주 주말 진행되는 ‘당항포관광지 윈터 카니발’에는 화려한 마술과 버블, 풍선 공연과 크리스마스 테마존이 마련된다.

당항포관광지 일대에 반딧물 조명과 눈꽃 모양 조명, 루돌프와 산타 조명 등을 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대형 크리스마스 포토존도 세워질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하얗게 내리는 눈을 맞으면서 산타, 다양한 캐릭터 인형 등과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다.

회화면 배둔 일대와 근접한 바다의 문을 통해 관람객을 입장하게 하는 바다의 문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당항포관광지 겨울시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이며 매주 월요일 휴장한다. 매주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야간개장한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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