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폭설 대비 점검’ 전군 재난관계관 회의 개최

이세연 2022. 11. 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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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10일) 군수관리관 주관으로 전군 재난관계관 회의를 열고 폭설·한파 등 겨울철 재난 대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합동참모본부와 각 군 본부, 국방부 직할부대 등의 재난관계관 50여 명이 참석해, 취약 지역 보완·복구 공사 추진 경과와 부대별 재난대책본부 운영 계획, 국가적 재난 피해 발생 시 대민 지원 계획 등을 점검했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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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10일) 군수관리관 주관으로 전군 재난관계관 회의를 열고 폭설·한파 등 겨울철 재난 대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합동참모본부와 각 군 본부, 국방부 직할부대 등의 재난관계관 50여 명이 참석해, 취약 지역 보완·복구 공사 추진 경과와 부대별 재난대책본부 운영 계획, 국가적 재난 피해 발생 시 대민 지원 계획 등을 점검했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국방부는 또,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과 겨울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에 피해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예방 활동과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겨울철 평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서해안과 강원 영동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제공]

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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