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폭설 대비 점검’ 전군 재난관계관 회의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방부는 오늘(10일) 군수관리관 주관으로 전군 재난관계관 회의를 열고 폭설·한파 등 겨울철 재난 대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합동참모본부와 각 군 본부, 국방부 직할부대 등의 재난관계관 50여 명이 참석해, 취약 지역 보완·복구 공사 추진 경과와 부대별 재난대책본부 운영 계획, 국가적 재난 피해 발생 시 대민 지원 계획 등을 점검했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오늘(10일) 군수관리관 주관으로 전군 재난관계관 회의를 열고 폭설·한파 등 겨울철 재난 대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합동참모본부와 각 군 본부, 국방부 직할부대 등의 재난관계관 50여 명이 참석해, 취약 지역 보완·복구 공사 추진 경과와 부대별 재난대책본부 운영 계획, 국가적 재난 피해 발생 시 대민 지원 계획 등을 점검했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국방부는 또,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과 겨울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에 피해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예방 활동과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겨울철 평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서해안과 강원 영동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방부 제공]
이세연 기자 (sa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취재 제한 아니라고요?…‘전용기 배제’ 논란 따져보니
- “보건소에 부탁드린다”…매뉴얼 공유한 의료진
- 서울·경기 4곳 제외 전국 규제지역 해제
- 몸값 높아진 아세안…정상회의 핵심 의제는?
- KF-21 2호기, 약 30분간 최초 비행…비행시험 착수
- 中, 문고리서 코로나19 양성 나오자…“최대한 중국 가지 마라”
- [현장영상] 고속도로에 쏟아진 택배 상자들…트레일러·택배차량 추돌
- 레고랜드발 대출시장 직격탄…서민 밀려 사채시장으로?
- 2024년까지 서울 지하철 9호선 48칸 증편…“혼잡도 150%→120%”
- [친절한 뉴스K]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예산 ‘반토막’…인력난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