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탁구, 내달 2일 개막…韓탁구 사상 최대·최장 리그

박대로 기자 2022. 11. 1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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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탁구(KTTL)가 다음달 2일 막을 올린다.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가 다음달 2일 탁구전용체육관인 광교체육관에서 개막한다.

남자 코리아리그에 1개팀(한국거래소)이 가세한다.

한국 탁구 사상 최대 규모 장기 리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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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2월2일 탁구전용체육관인 광교체육관 개최

코리아리그 13개, 내셔널리그 15개 등 30개팀

외국인 선수 허용+주니어선수 등록제 도입

[서울=뉴시스]한국 프로탁구. 2022.11.10. (사진=한국프로탁구리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한국 프로탁구(KTTL)가 다음달 2일 막을 올린다.

2023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가 다음달 2일 탁구전용체육관인 광교체육관에서 개막한다. 개막전은 남자 코리아리그 우승팀인 삼성생명과 준우승팀인 국군체육부대 간 경기다.

현장 관중과 매체를 위해 경기는 오후 3시와 7시에 열린다. 하루 2경기만 개최된다.

남자 코리아리그에 1개팀(한국거래소)이 가세한다. 내셔널리그에는 내년 초 남녀 1개팀이 각각 추가된다.

이에 따라 이번 시즌은 코리아리그 13개팀(남 8개, 여 5개), 내셔널리그 15개팀(남 8개, 여 9개) 등 모두 30개팀이 출전한다. 한국 탁구 사상 최대 규모 장기 리그다.

다양한 선수들을 출전시키기 위해 이번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 출전이 허용된다. 국내 선수 보호를 위해 외국인 선수는 한 경기에 1개 매치에만 출전 가능하다.

주니어선수 등록제가 도입된다. 팀별로 주니어 선수 1명을 영입해 정규리그에서 최대 5번 출전시킬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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