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당항포관광지 '겨울시즌 카니발'…12월 토·일 다양한 공연

한송학 기자 2022. 11. 1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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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은 회화면 당항포관광지에서 '겨울시즌'을 맞아 19일부터 야간 경관조명,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 버스킹공연, 포토타임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12월 한달 간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마술과 버블, 풍선 공연과 크리스마스 테마존 등의 '당항포관광지 윈터 카니발'이 펼쳐진다.

대형 크리스마스 포토존에는 내리는 눈을 맞는 산타, 다양한 캐릭터 인형 등이 배경으로 전시된다.

매주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야간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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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당항포관광지(고성군 제공).

(고성=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고성군은 회화면 당항포관광지에서 '겨울시즌'을 맞아 19일부터 야간 경관조명,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 버스킹공연, 포토타임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12월 한달 간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마술과 버블, 풍선 공연과 크리스마스 테마존 등의 '당항포관광지 윈터 카니발'이 펼쳐진다.

당항포관광지 일대에 반딧물 조명과 눈꽃 모양 조명, 루돌프와 산타 조명 등을 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대형 크리스마스 포토존에는 내리는 눈을 맞는 산타, 다양한 캐릭터 인형 등이 배경으로 전시된다.

어묵과 공룡빵, 무지개 솜사탕 등 다양한 먹거리도 판매한다.

겨울시즌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 휴장한다. 매주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야간개장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당항포관광지 사업소로 하면 된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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