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구단 최초 B팀-우선지명-U18 합동 훈련

박대로 기자 2022. 11. 1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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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현대 모터스에 소속된 B팀, 우선지명 선수, 18세 이하 선수들이 4박5일간 합동 훈련을 실시한다.

전북은 7일부터 11일까지 B팀, 우선지명, U18팀 등 약 40명을 클럽하우스로 불러들여 합동 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A팀 코칭스태프들이 B팀과 우선지명을 포함한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을 직접 확인하고 어린 선수들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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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40명 클럽하우스로 불러들여 합동 훈련

유소년 선수 기량 직접 확인하기 위해 개최

[서울=뉴시스]전북, B팀-우선지명-유소년 합동 훈련 실시. 2022.11.10. (사진=전북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프로축구 전북 현대 모터스에 소속된 B팀, 우선지명 선수, 18세 이하 선수들이 4박5일간 합동 훈련을 실시한다.

전북은 7일부터 11일까지 B팀, 우선지명, U18팀 등 약 40명을 클럽하우스로 불러들여 합동 훈련을 하고 있다.

김두현 수석코치를 비롯한 A팀 코칭스태프와 유경렬 B팀 코치가 선수 기량을 점검하고 교류한다.

합동 훈련은 구단 최초로 이뤄졌다. 이번 훈련은 A팀 코칭스태프들이 B팀과 우선지명을 포함한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을 직접 확인하고 어린 선수들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 구단 관계자는 "훈련에 참여한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어 서로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즌 종료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전북 A팀은 다음달 중순 클럽하우스에 복귀해 다음 시즌을 위한 담금질을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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