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군부대 사격장 인근서 산불…1시간 41분 만에 진화

한귀섭 기자 2022. 11. 1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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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양구=뉴스1) 한귀섭 기자 = 10일 오전 11시 49분쯤 양구군 방산면 송현리의 한 군부대 사격장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41분만에 진화됐다.

불이나자 소방·산림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8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당국은 이번 산불로 산림 0.1㏊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중이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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