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밴드 이상, 10일 대한민국 흥원가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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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밴드 이상이 세계적 축구 축제를 앞두고 대한민국 흥원가 '흥해라 대한민국'을 발매한다.
풍물밴드 이상의 소속사 어트랙트엠 측은 "국가대표 축구팀의 선전을 기대하는 축구팬의 염원을 담은 흥원가 '흥해라 대한민국'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최승호 어트랙트엠 대표는 "지금으로부터 20여 년 전 전국을 뜨겁게 달궜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 열기를 이어서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대하는 축구팬의 염원을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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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물밴드 이상이 세계적 축구 축제를 앞두고 대한민국 흥원가 ‘흥해라 대한민국’을 발매한다.
풍물밴드 이상의 소속사 어트랙트엠 측은 "국가대표 축구팀의 선전을 기대하는 축구팬의 염원을 담은 흥원가 ‘흥해라 대한민국’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6시 공개되는 ‘흥해라 대한민국’은 우리나라 전통 악기와 판소리를 가미해 한국적인 소리로 흥을 돋우고 우리의 음악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크로스 오버 곡이다. 특히 보컬 신예주의 판소리 파트는 이 곡의 백미이다. 여기에 가수 김흥국이 가사와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남서울대 실용음악학과 학생들이 합창으로 동참했다. 이 곡을 프로듀싱한 김석원 남서울대 실용음악학과 교수는 풍류대장 K-바이브(VIBE)의 음악 감독으로 활약했다.
풍물밴드 이상은 이현철(리더, 장구), 이창현(건반), 강성현(꽹과리), 손새하(태평소), 진미림(가야금), 권오경(베이스), 신예주(보컬)로 구성된 국악밴드다. 지난해 9월 국악 크로스오버 경연 프로그램 JTBC ‘풍류대장-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서 최종 5위에 오른 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승호 어트랙트엠 대표는 "지금으로부터 20여 년 전 전국을 뜨겁게 달궜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 열기를 이어서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대하는 축구팬의 염원을 담았다"고 말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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