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바다를 마신다”…디아지오, ‘탈리스커 보트하우스’ 열어
최기성 2022. 11. 10. 15:18
디아지오코리아(대표 댄 해밀턴)의 싱글몰트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탈리스커(Talisker)는 업계 최초로 브랜드 팝업 스토어 ‘보트하우스(Boat House)’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보트하우스는 탈리스커가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다. 10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강원도 고성 천진해변 앞 글라스하우스 카페에서 ‘바다가 만든 위스키(Made by the sea)’를 콘셉트로 문을 연다.
탈리스커는 위스키계의 샴페인이라고도 불린다. 스코틀랜드 북부 스카이 섬에 있는 증류소에서 생산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탈리스커 브랜드의 특색을 살린 스코틀랜드 본연의 모험과 거친 바다의 무드를 살린 게 특징이다.
팝업 스토어는 디스플레이 존, 캠프파이어 존, 테이스팅 존, 푸드트럭 존 총 4가지 공간으로 구성됐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탈리스커 굿즈 키트(에코백, 수건, 와펜)와 탈리스커 위스키 4종 시음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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