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위급상황 대비 심폐소생술 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곡성군은 공무원, 의료기관 종사자, 요양보호사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곡성군은 위급 상황 발생 시 응급 처치 대응 요령을 높이기 위해 교육을 기획했다.
전남 곡성군 치매안심센터는 노인 실종 예방을 위해 곡성경찰서와 협력해 배회 감지기를 무상으로 대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공무원, 의료기관 종사자, 요양보호사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곡성군은 위급 상황 발생 시 응급 처치 대응 요령을 높이기 위해 교육을 기획했다.
박인화 보건의료원 건강증진과장은 "심폐소생술은 위급한 상황에서 즉각 대응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꾸준하게 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센터, 실종 노인 배회감지기 대여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 치매안심센터는 노인 실종 예방을 위해 곡성경찰서와 협력해 배회 감지기를 무상으로 대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센터에서는 전용 단말기는 물론 감지기 이용에 드는 통신 요금도 지원하고 있으며 실내나 교통수단에 탑승한 경우 위치가 잡히지 않는 단점 등을 보완한 배회 감지기를 추가로 구매해 보급하고 있다.
또 노인들의 실종 예방을 위해 인식표 지원과 지문등록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
목사동면 대곡2구 이장, 200만원 상당 쌀 기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목사동면 대곡 2구 조공순 이장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우렁이 쌀 50포(10kg 단위)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조 이장은 지난해에도 쌀을 기부한 바 있다.
조 이장은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있다. 이 밥심으로 주민들이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하늘나라서 행복해야 해"…7세 초등생 친구·주민들 추모 발길(종합) | 연합뉴스
-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여실장, 3차례 마약 투약 징역 1년 | 연합뉴스
- 공군 또 성폭력…군인권센터 "여군 초급장교에 대령 성폭행미수"(종합) | 연합뉴스
- '폭풍군단' 탈북민 "살인병기 양성소…귀순유도 심리전 통할 것" | 연합뉴스
- 래몽래인 경영권 이정재 측에…'아티스트스튜디오'로 사명 변경 | 연합뉴스
- '소녀상 모욕' 미국 유튜버, 편의점 난동 혐의로 경찰 수사(종합) | 연합뉴스
- "머스크, 480억원 들여 자녀 11명과 함께 지낼 저택 매입" | 연합뉴스
- 동업하던 연인 살해 40대, 피해자 차에 위치추적 장치 설치 | 연합뉴스
- 검찰 '재벌 사칭 사기' 전청조 2심서 징역 20년 구형 | 연합뉴스
- 친모·친형 태운 차량 바다에 빠트려 살해한 40대 중형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