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디앤아이한라,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분양

김현주 2022. 11. 1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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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디앤아이한라㈜는 오는 11일 경기 양주시 회정동 194-1번지 일원에 짓는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 단지는 HL디앤아이한라㈜가 양주에서 처음 분양하는 아파트다.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는 지하 3층~최고 39층, 4개 동, 전용면적 78∼84㎡ 총 427가구 규모다.

입주는 오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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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디앤아이한라㈜는 오는 11일 경기 양주시 회정동 194-1번지 일원에 짓는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 단지는 HL디앤아이한라㈜가 양주에서 처음 분양하는 아파트다.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는 지하 3층~최고 39층, 4개 동, 전용면적 78∼84㎡ 총 427가구 규모다. 입주는 오는 2025년 12월 예정이다.

HL디앤아이한라㈜ 분양관계자는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는 GTX-C 노선, 1호선 회정역(예정) 등 뛰어난 교통망과 양주신도시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 조정대상 해제지역 및 남동·남서 배치로 뛰어난 조망과 상품성을 갖췄다"며 "아파트 빅 브랜드인 '한라비발디'가 양주에 첫 선을 보인다는 점도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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