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 캠페인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향토기업인 ㈜한라산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 캠페인에 동참한다.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본부장 송재식)는 10일 ㈜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과 '2050 탄소중립 동참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빈용기보증금제도를 홍보함으로써 빈용기 재활용률을 높이며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동참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한국환경공단과 ‘2050 탄소중립 동참 업무협약’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 향토기업인 ㈜한라산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 캠페인에 동참한다.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본부장 송재식)는 10일 ㈜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과 '2050 탄소중립 동참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라산이 생산하는 제품 100만병(한라산21 가정용 50만병, 한라산17 유흥용 50만병) 라벨에 사용된 용기의 회수 및 재사용 촉진을 위한 빈용기보증금제도 이행 문구를 삽입한다.
빈용기보증금제도를 홍보함으로써 빈용기 재활용률을 높이며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동참을 유도한다는 것이다.
양 측은 또 지역 사회공헌활동 공동 추진, 기타 자원순환 분야 제도 및 사업 관련 엽업 활동 추진 등을 하기로 했다.
송재식 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탄소중립 사회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기여하는 등 양 기관의 ESG경영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황장애'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연락"
- 오늘부터 한국판 블프 '코세페'…현대車 200만원·가전 40% 최대 할인
- [전문]민주, 윤-명태균 녹취록 공개…"윤 '김영선 해주라고 했다'고 말해"
- 김용현 "北, 러에 미사일 1000여발·포탄 수백만발 제공"
- "여자 옆 앉더라" "女화장실 들어와"…'여장남자' 출몰에 日 공포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40인분 노쇼 논란' 정선군청 "위탁사 실수로 누락…피해업주와 합의"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소녀상 입맞춤' 美 유튜버, 편의점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종합)
-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