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음저협 유기섭, CISAC 아시아-태평양위원회 의장 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는 지난 3일 열린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CISAC) 아시아-태평양 위원회(APC) 회의에서 APC의 새로운 의장으로 유기섭 경영본부장이 선출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한음저협은 CISAC의 이사단체, 아시아태평양음악창작자연맹(Asia Pacific Music Creators Alliance, APMA, 의장 윤명선) 의장에 이어, CISAC 아시아-태평양 지역 위원회 의장까지 배출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는 지난 3일 열린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CISAC) 아시아-태평양 위원회(APC) 회의에서 APC의 새로운 의장으로 유기섭 경영본부장이 선출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한음저협은 CISAC의 이사단체, 아시아태평양음악창작자연맹(Asia Pacific Music Creators Alliance, APMA, 의장 윤명선) 의장에 이어, CISAC 아시아-태평양 지역 위원회 의장까지 배출하게 됐다.
CISAC는 119개국 228개 저작권 단체를 회원국으로 두며 세계 저작권 산업의 주요 정책을 추진하는 기구다. 유럽, 캐나다-미국, 아시아-태평양,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 아프리카로 크게 다섯 개 지역 위원회를 두고 있다.
이 가운데 유기섭 본부장은 앞으로 3년간 총 17개국 30개 단체가 소속돼 있는 CISAC 아시아-태평양 지역 위원회 의장을 맡아 이끌게 됐다. 유기섭 본부장은 2017년 APC 부의장으로 처음 국제 업무를 시작했다. 이후 2019년 재선출돼 현재까지 약 5년여간 지역 위원회 임무를 수행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 윤 대통령-명태균 녹취에 "당선인 신분, 선거법 문제 없어"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40인분 노쇼 논란' 정선군청 "위탁사 실수로 누락…피해업주와 합의"
- '소녀상 입맞춤' 美 유튜버, 편의점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종합)
-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
- 검찰, '김정숙 여사 한글 재킷' 확보…동일성 여부 확인 방침
- "지나가려면 통행료 내" 빨간끈으로 길 막은 中여성, 결국
- 7세 남아 실종…경찰 300명 투입에도 행방 묘연
- 공군 대령이 부하 여군 '강간미수'…공군 "2차 가해 조사해 처벌"(종합)
- 성범죄 변호사 "최민환 녹취록 충격적…유흥에 굉장히 익숙해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