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日 오리콘 차트 정상…'드림', 발매 첫 날 1위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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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일본에서 발매와 동시에 새 기록을 썼다.
세븐틴은 지난 9일 일본 첫 번째 EP '드림'(DREAM)을 발매했다.
세븐틴은 첫 날 발매량 38만 8,000장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드림'은 세븐틴이 약 11개월 만에 발매하는 일본 오리지널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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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세븐틴이 일본에서 발매와 동시에 새 기록을 썼다.
세븐틴은 지난 9일 일본 첫 번째 EP ‘드림’(DREAM)을 발매했다. 이날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1월 8일 자)에서 곧바로 1위를 차지했다.
일본에서 막강한 인기를 자랑했다. 세븐틴은 첫 날 발매량 38만 8,000장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작년 발매한 스페셜 싱글 ‘아이노치카라’(10만 7,000장)의 3배 이상에 달한다.
주요 음원차트도 휩쓸고 있다. ‘드림’은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과 ‘무-모’에서 실시간 음원 차트와 아이튠즈 재팬 종합차트에서 정상을 기록했다.
‘드림’에는 타이틀곡 ‘드림’을 비롯해 미니 9집 타이틀곡 ‘락 위드 유’와 ‘겨우’(All My Love)의 일본어 번안곡, ‘달링’ 홀리데이 버전 등이 담겼다.
‘드림’은 세븐틴이 약 11개월 만에 발매하는 일본 오리지널 곡이다. 세븐틴의 역사적인 돔 투어의 순간을 장식하기에 어울리는 노래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9~20일 오사카 교세라 돔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 ‘비 더 선 - 재팬’을 펼친다. 26~27일 도쿄 돔, 12월 3~4일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공연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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