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부산 개막 '2022 지방시대 엑스포' 홍보관 운영

홍정명 기자 2022. 11. 10. 15: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in 부산' 행사에 참가해 경남도정 홍보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하늘을 달리다, 우주를 날다. 경남'을 주제로, 비전, 균형발전, 자치분권 3개 분야 정책을 최신 전시기법으로 선보인다.

또, 전문 강사를 통한 종이드론 만들기 체험 행사를 통해 우주항공청 설치 추진을 홍보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하늘을 달리다, 우주를 날다!' 주제, 3개 분야 정책 홍보

[부산=뉴시스] 홍정명 기자=1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in 부산' 행사장의 '경남도정 홍보 전시관' 전경.(사진=경남도 제공)2022.11.10.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in 부산’ 행사에 참가해 경남도정 홍보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병행해 진행된다.

경남도는 '하늘을 달리다, 우주를 날다. 경남'을 주제로, 비전, 균형발전, 자치분권 3개 분야 정책을 최신 전시기법으로 선보인다.

균형발전 분야는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 수도 실현 ▲첨단방위산업 육성으로 산업 대전환 ▲신기술 기반 주력사업 고도화 ▲해양플랜트, 나노융합 인프라 확충 등 정책 목표를 나타내고, 각 산업을 추진하기 위한 방향과 방법들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전시관 내 볼거리 제공을 위해 폴란드 수출용 전투기 FA-50과 실제 경상남도 119로 운용되고 있는 수리온 소방헬기모형 '지리산 매새'를 각 1대 전시했다.

또, 전문 강사를 통한 종이드론 만들기 체험 행사를 통해 우주항공청 설치 추진을 홍보한다.

자치분권(지방자치) 분야는 '주민자치로부터 시작하는 지방시대'를 주제로, 주민자치지원단과 찾아가는 자치분권 토론회를 자세하게 소개한다.

'2022년 제4회 주민자치 박람회'에서 입상한 도내 7개 시·군의 읍면동 우수사례도 홍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