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초미세먼지 대응 모의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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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이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에 대비하기 위해 모의훈련을 마쳤다.
9일 오전 6시~오후 4시까지 진행한 훈련은 초미세먼지가 2시간 이상 지속되고 다음날에도 일정 기준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의' 경보가 발령되는 상황을 가정했다.
구례군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초미세먼지 재난현장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의 예측과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위기관리 매뉴얼을 숙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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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이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에 대비하기 위해 모의훈련을 마쳤다.
9일 오전 6시~오후 4시까지 진행한 훈련은 초미세먼지가 2시간 이상 지속되고 다음날에도 일정 기준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의' 경보가 발령되는 상황을 가정했다.
경보 발령에 따라 공공기관에 훈련계획을 전파하고 행정·공공기관의 차량 2부제를 안내했다.
공공사업장에 대해 20~30%씩 가동시간을 단축하고 관급공사에서 노후 건설장비 사용을 제한하며 도로에서 물뿌리기 청소도 했다.
구례군은 이번 모의훈련을 통해 초미세먼지 재난현장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의 예측과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위기관리 매뉴얼을 숙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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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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