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구직자 대면행사' 보은군 3년만에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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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오는 15일 2022취업박람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이 박람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만에 재개한다.
박람회는 지역 20개 업체와 구직자들의 대면 행사를 진행한다.
박람회장은 현장 면접, 바리스타 체험, MBTI 적성검사, 취업타로, 이력서 코칭, 증명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부대행사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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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오는 15일 2022취업박람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이 박람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만에 재개한다.
박람회는 지역 20개 업체와 구직자들의 대면 행사를 진행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박람회장은 현장 면접, 바리스타 체험, MBTI 적성검사, 취업타로, 이력서 코칭, 증명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부대행사를 운영한다.
문의는 보은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구직자 일자리 제공 차원에서 박람회를 진행한다"라고 "기업과 구직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권한다"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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