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간호대 총동문회 발전기금 83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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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간호대학 총동문회는 학과 설립 30주년을 맞아 동문들을 초청, 홈커밍데이를 개최하고 대학발전에 써달라며 83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간호대학 총동문회가 모교에 기부한 발전기금은 현재까지 2억여 원에 달한다.
이영희 간호대학 총동문회장은 10일 김수복 총장을 예방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간호사 양성에 써달라"며 발전기금을 전했고, 김 총장은 "선진 의료인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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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간호대학 총동문회는 학과 설립 30주년을 맞아 동문들을 초청, 홈커밍데이를 개최하고 대학발전에 써달라며 83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간호대학 총동문회가 모교에 기부한 발전기금은 현재까지 2억여 원에 달한다.
단국대에 따르면 간호대학은 1992년 의대 간호학과로 출발해 지역사회 보건의료 환경 구축과 인재육성에 매진해왔고 2016년 간호대학 승격 후에는 전문 교사동을 확보해 선진 간호교육을 전담하고 있다.
이영희 간호대학 총동문회장은 10일 김수복 총장을 예방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간호사 양성에 써달라"며 발전기금을 전했고, 김 총장은 "선진 의료인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간호대학 총동문회는 앞서 지난 9일 의대 크리스강의실에서 간호대학 30주년을 기념해 학술대회, 재학생 축하공연, 1기 동문 대표 축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홈커밍데이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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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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