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칼'-'서밋' 등 출전하는 中 NEST, 금일 개막
김용우 2022. 11. 1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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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LoL) NEST(National Electronic Sports Tournament)가 금일 개막한다.
10일 오후 3시(한국시각) 올 레전드와 비리비리 게이밍(BLG)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일정에 돌입하는 NEST는 웨이보 게이밍, 빅토리 파이브(V5), 레어 아톰을 제외한 14개 팀이 참가한다.
일정 상 1군 선수들이 대부분 불참했지만 BLG는 '빈' 천쩌빈, '도고' 지우즈좐, WE는 '비우비우' 위레이신, '베이샹' 장즈펑, '샹크스' 츠이샤오준, '싱' 류지아싱, '케다야' 두방룽, '힐' 펑쥔제 등 일부 팀은 주전 선수를 경기에 내보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썬더 토크 게이밍(TT) '호야' 윤용호와 '유칼' 손우현, FPX '서밋' 박우태와 함께 LCK 아카데미 팀인 폭스 B, 인빅터스 게이밍 2군 팀인 IG.영 등에서 활동했던 미드 라이너 'MG' 이지훈이 출전할 예정이다.
그룹 스테이지는 15일까지 열리며 4강과 결승전은 18일부터 20일까지 푸젠성 진장 제2스포츠 센터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중국 LoL 한해 마지막 대회인 NEST는 1군보다는 2군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다. 작년에는 쑤닝(현 웨이보 게이밍)이 WE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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