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램지가 여기서 왜 나와…박수홍과 '편스토랑' 출연[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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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타 셰프 고든 램지가 '편스토랑' 촬영을 마쳤다.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관계자는 10일 스포티비뉴스에 "고든램지가 '편스토랑' 촬영을 마쳤다"면서도 "방송일은 아직까지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고든 램지는 스코트랜드 출신 셰프로 미슐랭 스타를 무려 16개를 보유했다.
그런 그가 한국의 셰프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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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영국 스타 셰프 고든 램지가 '편스토랑' 촬영을 마쳤다.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관계자는 10일 스포티비뉴스에 "고든램지가 '편스토랑' 촬영을 마쳤다"면서도 "방송일은 아직까지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고든 램지는 이달 오픈한 '스트리트 피자' 매장 오픈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 입점한 '고든램지 버거' 1주년을 맞이해 5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한국 내 사업성과를 확인차 내한한 그는 '편스토랑' 게스트 출연 제안을 흔쾌히 수락, 촬영까지 마쳤다.
고든 램지는 스코트랜드 출신 셰프로 미슐랭 스타를 무려 16개를 보유했다. 또 그는 2005년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FOX TV의 셰프 선발 리얼리티 쇼 '헬스 키친'의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그런 그가 한국의 셰프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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