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옛 총장 관사→ '지식기반산업진흥원' 탈바꿈

최영수 2022. 11. 1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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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는 10일 전주시 한옥마을에 있는 옛 총장 관사를 리모델링해 지식기반산업진흥원으로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지식기반산업진흥원은 지하 1층, 지상 2층(전체면적 738㎡) 규모에 지역민과 관광객이 머물며 대학의 성과와 보유기술 등을 볼 수 있게 꾸몄다.

1층에는 대학의 역사와 현황, 성과 등을 한눈에 보는 공간과 함께 '한옥을 품다'를 주제로 한 한옥 전시체험실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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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기반산업진흥원 개관 [전북대학교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대학교는 10일 전주시 한옥마을에 있는 옛 총장 관사를 리모델링해 지식기반산업진흥원으로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지식기반산업진흥원은 지하 1층, 지상 2층(전체면적 738㎡) 규모에 지역민과 관광객이 머물며 대학의 성과와 보유기술 등을 볼 수 있게 꾸몄다.

1층에는 대학의 역사와 현황, 성과 등을 한눈에 보는 공간과 함께 '한옥을 품다'를 주제로 한 한옥 전시체험실을 마련했다.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이 쉴 수 있는 공간과 예술작품 전시관도 갖췄다.

개관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조호익 대학원생의 전통 한지 공예전이 이어진다.

2층에는 대학 연구 성과물과 지식 자산을 전시 홍보하는 산학협력 플랫폼 룸, 연구발표 세미나실을 갖췄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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