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온양농협,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교육 펼쳐

김광동 2022. 11. 10. 14:5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HNSX.20221109.001355227.02.jpg


울산 울주 온양농협(조합장 전병철)이 9일 본점에서 지역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교육을 펼쳤다(사진).

온양농협은 또 이날 모든 사무소에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안내문을 부착하고 방문 고객에게 안내 전단지를 나눠주며, 전화로 검찰ㆍ경찰ㆍ금감원 직원이라며 개인정보나 송금을 요구할 경우 절대 응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전병철 조합장은 “농협의 주고객인 농촌 어르신과 어려운 서민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주=김광동 기자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