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온양농협,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교육 펼쳐
김광동 2022. 11. 10. 14:51
울산 울주 온양농협(조합장 전병철)이 9일 본점에서 지역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교육을 펼쳤다(사진).
온양농협은 또 이날 모든 사무소에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안내문을 부착하고 방문 고객에게 안내 전단지를 나눠주며, 전화로 검찰ㆍ경찰ㆍ금감원 직원이라며 개인정보나 송금을 요구할 경우 절대 응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전병철 조합장은 “농협의 주고객인 농촌 어르신과 어려운 서민들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주=김광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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