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농협, 한국체육산업개발 임직원과 수확철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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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손돕기는 서울농협과 한국체육산업개발이 추진 중인 상호 협력사업의 하나로 이뤄졌다.
두 기관은 지난해 업무협약 이후 도농교류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황준구 본부장은 "농업ㆍ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손돕기에 참여해준 한국체육산업개발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지역의 여러 기업들과 협력해 원활한 영농인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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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협지역본부(본부장 황준구)가 10일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김사엽) 임직원과 함께 경기 포천의 사과농가를 찾아 수확작업을 도왔다(사진).
이번 일손돕기는 서울농협과 한국체육산업개발이 추진 중인 상호 협력사업의 하나로 이뤄졌다. 두 기관은 지난해 업무협약 이후 도농교류 활성화와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두 기관 임직원 30여명은 사과 수확과 낙과 정리를 돕고 영농폐기물도 수거하며 농촌의 보람과 고충을 직접 체험했다.
김사엽 대표는 “바쁜 일손을 도우며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눠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재해현장 복구와 영농취약농가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준구 본부장은 “농업ㆍ농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일손돕기에 참여해준 한국체육산업개발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지역의 여러 기업들과 협력해 원활한 영농인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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