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에서 내쳐지는 공격수, PSG도 영입 경쟁 합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 생제르망이 주앙 펠릭스 영입 경쟁에 뛰어들 분위기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엥'에 따르면 PSG는 새로운 공격수를 원하는 상황에서 펠릭스 영입을 위한 경쟁에 합류했다.
이어 "PSG는 임대 영입을 원하며 펠릭스 역시 이적에 열광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PSG도 펠릭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파리 생제르망이 주앙 펠릭스 영입 경쟁에 뛰어들 분위기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엥’에 따르면 PSG는 새로운 공격수를 원하는 상황에서 펠릭스 영입을 위한 경쟁에 합류했다.
이어 “PSG는 임대 영입을 원하며 펠릭스 역시 이적에 열광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펠릭스는 벤피카 시절 현란한 개인기, 쾌조의 득점력을 자랑하면서 유럽 최고의 유망주로 떠올랐다.
또한 포르투갈 국적으로 제2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아틀레티코가 펠리스 영입에 사활을 걸었고 1700억이 넘는 이적료를 지불해 동행을 확정했다.
하지만, 펠릭스는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중이다.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며 우선순위에서 밀렸다.
아틀레티코는 재정 상황을 회복하기 위해 펠릭스를 매물로 내놓았다. 여름에 관심을 보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안을 경청하겠다는 분위기다.
이러한 상황에서 PSG도 펠릭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킬리안 음바페, 리오넬 메시의 거취가 불분명한 상황에 대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펠릭스 역시 분위기 반전을 위해 이적에 긍정적이며 오일머니를 등에 업은 총알이 두둑한 PSG라면 반길 것이라는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발롱도르 받았으니 장땡... “레알서 40% 결장→월드컵만 본다” 분노
- ‘이대론 안 돼’ 이 악문 콘테, 겨울에 세 포지션 영입 요청(타임스)
- [리그컵] 'SON 없는' 토트넘, 졸전 끝에 '10명' 노팅엄에 0-2 패...'32강 탈락'
- 'WS 챔피언' 휴스턴, 더 강해진다?…’올스타+FA 1위’ 포수와 미팅
- 클롭 감독, “내 인생 최대 실수는 손흥민 영입하지 않은 것”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