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2 광주메디헬스산업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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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의료헬스케어 및 뷰티산업 활성화와 지역기업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2022 광주메디헬스산업전'을 11~13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염방열 광주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코로나19 및 전 세계적 경제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이 전시회를 통해 판로 개척과 글로벌 마케팅 기회를 얻고 지역 의료·뷰티산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광주 의료헬스케어와 뷰티산업의 발전상을 보여주고 실질적인 판매로 연계되는 비즈니스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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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의료헬스케어 및 뷰티산업 활성화와 지역기업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2022 광주메디헬스산업전’을 11~13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전 세계 바이어를 대상으로 지역 의료헬스케어 및 뷰티산업의 최신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고 관람객도 최신 관련 트렌드를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전시 품목은 의료기기, 의료소재, 뷰티, 헬스케어, 의료관광 등으로 130개사 300부스 규모다.
관련 제품 및 기술 전시, 의료 세미나,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국내 유통사 구매상담회, 헬스케어·뷰티체험 이벤트 등이 열린다. 특히 광주 의료산업 공동관은 의료, 치과, 안과, 정형외과, 치매, 화장품 등 6개 주제로 구성되며 지역 60여개 업체와 함께 메디시티 광주시의 의료산업 발전 현황 및 성과, 선진화된 의료기술 및 뷰티 산업을 홍보한다.
염방열 광주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코로나19 및 전 세계적 경제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이 전시회를 통해 판로 개척과 글로벌 마케팅 기회를 얻고 지역 의료·뷰티산업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광주 의료헬스케어와 뷰티산업의 발전상을 보여주고 실질적인 판매로 연계되는 비즈니스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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