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공승연 "동생 트와이스 정연, 이번에는 완주 확신"

이덕행 기자 2022. 11. 1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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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공승연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메가몬스터)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를 담은 드라마다.

한편, '소방서 옆 경찰서'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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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SBS
'소방서 옆 경찰서' 공승연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10일 오후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제작 메가몬스터)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를 담은 드라마다.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사람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 사선을 넘나드는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경찰과 소방의 이야기를 담았다.

세밀한 표현력을 빛낼 송설 역에는 공승연이 분한다.

공승연은 앞서 동생인 트와이스 정연이 자신이 출연한 작품을 완주한 적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공승연은 "이번에는 100%완주 확신한다. 대본이 너무 탄탄하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제가 치트키를 쓰기도 했다. 소방대원들이 모여있을 때 동생을 부른 적이 있다. 동생이 '아는 얼굴들이 있으니가 궁금하다'고 말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소방서 옆 경찰서'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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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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