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벽돌 들고 무아지경 ‘위아래’ 댄스(세컨하우스)

박아름 2022. 11. 1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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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이 '위아래' 댄스를 선보인다.

11월 1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셀프 안식처를 위해 강원 홍천에서 빈집 리모델링 작업에 돌입하는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한편 리모델링 공사에 한창인 최수종-하희라 부부를 응원하기 위해 서울에서 깜짝 손님이 찾아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진성은 프로 캠핑러의 면모를 과시하며 앞마당에서 각종 요리 장비를 총출동시켜 최수종-하희라 부부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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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최수종이 '위아래' 댄스를 선보인다.

11월 10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에서는 셀프 안식처를 위해 강원 홍천에서 빈집 리모델링 작업에 돌입하는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최수종은 하희라에게 지난 방송에서 만났던 마을 이장을 언급, “이장님이 별로 나를 안 반겨. 하희라 씨만 기다려. 만나기만 해봐라”며 ‘하희라 찐팬’을 향한 질투를 폭발시킨다.

두 사람이 홍천에 도착하자 마을 이장은 하희라가 표지모델로 있는 34년 전 잡지를 들고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장은 하희라에게 “우리 주민이 된다고 하셔서 기대 많이 했습니다”고 사인을 요청하며 수줍은 팬심을 드러낸다.

깜짝 놀란 하희라는 “이걸 어떻게 가지고 계시냐. 진짜 오래된 건데”라며 놀라움을 보이고, 이에 옆에 있던 최수종은 ‘사인 지분’을 두고 이장과 웃음 가득한 티키타카를 펼친다.

그런가 하면 최수종은 이날 EXID 히트곡 ‘위아래’를 열창한다. 최수종은 벽돌도 위와 아래가 구분된다는 전문가의 조언에 “그거 아세요?”라며 벽돌을 든 채 ‘위아래’ 춤을 선보여 폭소를 안긴다.

한편 리모델링 공사에 한창인 최수종-하희라 부부를 응원하기 위해 서울에서 깜짝 손님이 찾아온다. 최수종의 절친한 동생 배우 이진성이 밥차를 직접 몰고 홍천으로 온 것. 하지만 이진성은 도착하자마자 기와 작업을 위해 지붕에 오르는 등 시작부터 공사 현장에 투입되며 진땀을 흘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진성은 프로 캠핑러의 면모를 과시하며 앞마당에서 각종 요리 장비를 총출동시켜 최수종-하희라 부부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사진=KBS 2TV' 세컨 하우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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