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라씨로]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3분기 호실적으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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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이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늘어났다고 밝혔다.
22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456억원이며 영업이익은 104억원이다.
실적발표 후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을 생산할 때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장비를 생산하는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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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이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늘어났다고 밝혔다. 22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456억원이며 영업이익은 104억원이다.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각각 32%와 60% 증가한 수치다. 판매 매출 비중은 22년 3분기 기준으로 내수에서 약 28%, 수출에서 약 71%를 차지하고 있다.
실적발표 후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2시 기준으로 전거래일 대비 6.9% 상승한 1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을 생산할 때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정화하는 장비를 생산하는 업체이다. 주요 제품은 반도체의 생산성을 증가시키고 진공펌프의 수명을 연장하는 트랩과 유해가스를 정화하는 스크러버 등이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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