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봉사단, 농번기 일손 돕기

장덕종 2022. 11. 10. 14: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제철소 임직원 프렌즈봉사단은 지난 9일 전남 광양시 진상면 섬거마을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 활동을 했다.

120여명의 봉사단은 독거노인·고령가정 10곳을 찾아 감과 키위 수확, 분류 작업을 도왔다.

풍년인데도 일손이 부족해 수확을 하지 못하고 있어 이를 돕기 위해 봉사에 나섰다고 봉사단은 설명했다.

400명의 광양제철소 임직원으로 구성된 프렌즈봉사단은 2019년부터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양제철소 봉사단 [광양제철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전남 광양제철소 임직원 프렌즈봉사단은 지난 9일 전남 광양시 진상면 섬거마을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 활동을 했다.

120여명의 봉사단은 독거노인·고령가정 10곳을 찾아 감과 키위 수확, 분류 작업을 도왔다.

풍년인데도 일손이 부족해 수확을 하지 못하고 있어 이를 돕기 위해 봉사에 나섰다고 봉사단은 설명했다.

400명의 광양제철소 임직원으로 구성된 프렌즈봉사단은 2019년부터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cbebop@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