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고물상서 원인 모를 불…57분 만에 초진
이성덕 기자 2022. 11. 10. 14:36
10일 낮 12시37분쯤 대구 달성군 하빈면의 한 고물상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헬기 등 장비 41대와 대원 90여명을 투입해 57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완료 후에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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