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낙동강수계 기금 30억 확보

대구CBS 정인효 기자 2022. 11. 1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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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내년도 낙동강수계 주민 특별지원 사업으로 6개 시군 7개 사업이 선정돼 낙동강수계관리기금 30억 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주는 내남면 상신리 일원에 조성 중인 신농업혁신타운 내 '친환경 식물영양센터 조성 사업'에 35억 원을 투입한다.

김천 '부항면 사등․월곡리 소규모 마을하수도 설치 사업'은 2025년까지 총 사업비 43억 원 중 내년도 실시 설계비를 기금에서 1.5억 원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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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내년도 낙동강수계 주민 특별지원 사업으로 6개 시군 7개 사업이 선정돼 낙동강수계관리기금 30억 4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주는 내남면 상신리 일원에 조성 중인 신농업혁신타운 내 '친환경 식물영양센터 조성 사업'에 35억 원을 투입한다.

안동 '안기복개천 생태물길복원사업'은 총 사업비 20억 원으로 생태하천복원 사업과 연계해 수질개선과 생태계 기능을 복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김천 '부항면 사등․월곡리 소규모 마을하수도 설치 사업'은 2025년까지 총 사업비 43억 원 중 내년도 실시 설계비를 기금에서 1.5억 원 투자한다.

청도 '운문면 방지리 하수관로 정비 사업'은  2023년도 총 사업비 15억 원 중 기금 13.2억원을 지원받아 운문댐 직하류 방지리 집단시설 지구 일원에 분류식 하수관로를 설치한다.

봉화 명호면 관창리 마을환경개선 사업은 내년도 총 사업비 2.5억 원으로 가드레일과 가로등 설치, 가로수길 조성, 소공원 조성 및 마을회관 보수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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