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쓰레기 야적함 불, 검은 연기 솟구쳐…인명피해 없어

이영주 기자 2022. 11. 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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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6시 52분께 광주 동구 계림동 한 아파트 단지 내 쓰레기 야적함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야적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4만 6000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쓰레기가 타면서 치솟은 새까만 연기는 수 ㎞ 밖에서도 맨 눈으로 볼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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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10일 오전 6시 52분께 광주 동구 계림동 한 아파트 단지 쓰레기 야적함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0분 만에 꺼졌다. (사진 = 광주 동부소방서 제공) 2022.1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10일 오전 6시 52분께 광주 동구 계림동 한 아파트 단지 내 쓰레기 야적함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야적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4만 6000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쓰레기가 타면서 치솟은 새까만 연기는 수 ㎞ 밖에서도 맨 눈으로 볼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놀란 주변 주민들의 화재 신고도 빗발쳐 10건이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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