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고잉, '우리가 만드는 동네지도'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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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모빌리티 공유서비스 '킥고잉'을 운영하는 올룰로가 나만의 동네 장소를 나눌 수 있는 하이퍼로컬 서비스 '우리가 만드는 동네지도'를 출시한다.
최영우 올룰로 대표는 "라스트마일 모빌리티로 동네 이동 생활이 편리해지면서 하이퍼로컬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점에 주목해 이번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킥고잉은 이용자들이 자신만의 장소를 서로 공유하며 동네 구석구석 숨겨진 매력을 재발견하도록 함으로써 이동수단 제공을 넘어서 이동의 이유까지 함께 제시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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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퍼스널모빌리티 공유서비스 ‘킥고잉’을 운영하는 올룰로가 나만의 동네 장소를 나눌 수 있는 하이퍼로컬 서비스 ‘우리가 만드는 동네지도’를 출시한다.
10일 올룰로는 킥고잉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우리가 만드는 동네지도’(이하 동네지도)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동네지도는 이용자 참여형 동네장소 추천 서비스다. 킥고잉 가입자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취향이 담긴 장소를 ‘지도’라는 콘텐츠 형태로 소개할 수 있고, 동시에 다른 이용자가 제작한 콘텐츠를 구경할 수 있다.
여기에 콘텐츠 소비를 위한 편의 기능도 마련했다. 지도에 소개된 각각의 장소는 ’길 안내’ 기능을 통해 해당 장소까지의 이동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킥고잉은 서울 강남구, 서초구, 마포구, 서대문구, 동작구 5개 지역 대상으로 동네지도 서비스를 먼저 선보이고, 이후 이용자 피드백 등을 바탕으로 서비스 지역을 순차적으로 확장하며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영우 올룰로 대표는 “라스트마일 모빌리티로 동네 이동 생활이 편리해지면서 하이퍼로컬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점에 주목해 이번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킥고잉은 이용자들이 자신만의 장소를 서로 공유하며 동네 구석구석 숨겨진 매력을 재발견하도록 함으로써 이동수단 제공을 넘어서 이동의 이유까지 함께 제시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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