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 안암 제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급계약 566억원으로 정정
유은실 2022. 11. 10. 14:32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진흥기업(002780)은 안암 제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체결한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정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정정 전 457억2600만원에서 565억8200만원으로 변경됐다. 계약기간(실착공일 기준)이 29개월에서 33개월로 늘었기 때문이다. 정정후 계약금은 매출액 대비 8.87%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4년 7월 17일까지다.
유은실 (yes2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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