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대신 가래떡' 쌀 소비확대 구슬땀

이동근 2022. 11. 1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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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대신 몸에 좋은 가래떡으로."

농협전남지역본부가 10일 전라남도, 전남도교육청과 함께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고 가래떡데이를 널리 알렸습니다.

농협은 무안 남악고등학교, 전남도교육청, 한국농어촌공사, 농협은행전남영업부 등의 직원·고객·학생들에게 전남쌀 대표품종(새청무)으로 만든 가래떡을 나눠줬습니다.

이들은 3천여 개의 가래떡과 우유를 나눠 주며 농업인의 날과 가래떡 데이를 꼭 기억하고 쌀 소비 확대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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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래떡 데이' 나눔 행사 사진 : 연합뉴스
-"빼빼로 대신 몸에 좋은 가래떡으로."

농협전남지역본부가 10일 전라남도, 전남도교육청과 함께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고 가래떡데이를 널리 알렸습니다.

농협은 무안 남악고등학교, 전남도교육청, 한국농어촌공사, 농협은행전남영업부 등의 직원·고객·학생들에게 전남쌀 대표품종(새청무)으로 만든 가래떡을 나눠줬습니다.

이들은 3천여 개의 가래떡과 우유를 나눠 주며 농업인의 날과 가래떡 데이를 꼭 기억하고 쌀 소비 확대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습니다.

남악고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상업적으로 판매하는 빼빼로 대신 건강에 좋은 가래떡과 우유 나눔 행사도 가졌습니다.

가래떡은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새청무 쌀 품종으로 만들었습니다.

새청무는 전남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고 있으며 미질이 좋고 밥맛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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