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체력관리 비법 묻자 “부모님께 감사” (소방서 옆 경찰서)

[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래원이 액션 연기를 예고했다.

11월 10일 진행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연출 신경수)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김래원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소개했다.

경찰 역을 맡은 김래원은 "몸으로 뛰는 형사라 열심히 찍고 있다. 작가님께서 대본 안에 인물에 대한 표현을 잘 녹여놓으셔서 대본에 충실히 촬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도 어제도 내일도 액션을 위해 뛰고 있다. 시간이 허락하는 선에서 액션신 있는 날은 현장에 30분, 1시간 일찍 간다. 무술팀과 사전 협의를 하고 소통하면서 수정도 하고. 현실감 있게 표현하려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박경림이 체력관리 비법을 묻자 김래원은 "부모님께 감사하고 있다"며 웃었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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