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성주재단,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 기부

김승욱 2022. 11. 1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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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성주재단(이사장 김성주)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심리지원 및 안전교육 보급사업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성주재단의 성금을 이태원 참사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의 안정과 회복을 위한 전문 심리상담과 대국민 안전 지식 보급 확대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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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재단 로고 [대한적십자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는 성주재단(이사장 김성주)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심리지원 및 안전교육 보급사업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는 "성주재단의 성금을 이태원 참사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의 안정과 회복을 위한 전문 심리상담과 대국민 안전 지식 보급 확대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적십자사는 전국 17개 시·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를 통해 이태원 참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사람과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국민을 대상으로 상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로고 [대한적십자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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