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학교 경영학부 '자기개발 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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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 경영학부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7회 자기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취업을 앞둔 재학생의 실무적응 능력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영학부 재학생과 졸업생이 대회에 참가했고, 현장 참여가 어려운 학생을 위해 아프리카TV로 생중계했다.
경진대회를 방청한 학생들이 발표자들에게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 받는 시간도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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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서원대학교 경영학부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7회 자기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취업을 앞둔 재학생의 실무적응 능력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영학부 재학생과 졸업생이 대회에 참가했고, 현장 참여가 어려운 학생을 위해 아프리카TV로 생중계했다.
참가자들은 본인의 앞으로 진로 계획을 발표하고, 계획을 실행하기 위한 역량을 발표했다.
기획역량, 소통역량, 표현역량, 실천역량을 평가 기준으로 박상영 서원대 명예교수, 한양대학교 김성규 겸임교수, 충북신용보증재단 전병찬 부장이 심사했다.
수상자는 회계학과 장학기금위원회의 장학금울 받았다.
경진대회를 방청한 학생들이 발표자들에게 자유롭게 질문하고 답변 받는 시간도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유지연 학과장은 “경진대회는 고학년 학생들의 모의 입사 면접 심사의 기회로 활용되고, 저학년 학생들에게는 효율적인 진로 계획을 수립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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