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손해보험, '금융안심보험'으로 자립준비청년 돕는다

이승연 2022. 11. 10. 14: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아름다운재단에 '금융안심보험' 기부로 자립준비청년들의 지원에 나선다.

최세훈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는 "자립준비청년들이 '함께하는 금융안심보험'을 통해 사회가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더욱 안전하게 미래를 설계해 가길 바란다"며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시작으로 보험이 우리 사회 구성원들을 케어하고, 그들이 안심하며 일상을 누리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찬희 아름다운재단 이사장(왼쪽)과 최세훈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지난달 17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함께하는 금융안심보험' 기부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제공

[파이낸셜뉴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아름다운재단에 '금융안심보험' 기부로 자립준비청년들의 지원에 나선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아름다운재단과 이달부터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보험 기부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17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함께하는 금융안심보험' 기부 협약식을 진행하고서다. 협약식 이후 양측은 지난 9일부터 보험 가입을 받기 시작해 단계적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자립준비청년'은 만 18세가 돼 보육 시설을 퇴소해야 하는 보호 종료 아동으로, 이들은 경제적 기반이 취약하고 금융 지식과 경험 등이 없어 온라인 금융 범죄에 쉽게 노출될 위험이 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이들을 보험을 통해 지원한다. 특히 '함께하는 금융안심보험'은 보이스피싱·메신저피싱 등 온라인 금융 사기, 중고 거래 시 자주 발생하는 온라인 직거래 사기 피해 등을 함께 보장한다.

이와 함께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아름다운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공익사업에 보험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최세훈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는 "자립준비청년들이 ‘함께하는 금융안심보험’을 통해 사회가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더욱 안전하게 미래를 설계해 가길 바란다"며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시작으로 보험이 우리 사회 구성원들을 케어하고, 그들이 안심하며 일상을 누리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립준비청년 #아름다운재단 #카카오페이손해보험 #금융안심보험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