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천공장,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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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는 우리 주변 많은 것을 바꿔놓았고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 역시 마찬가지로 많은 봉사활동들이 중단되거나 연기됐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10일 코로나 상황에서도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푸른 동구 만들기 나무심기"는 현대제철 인천공장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들 사회공헌 활동 역시 매년 진행하고 있는 현대제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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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푸른동구만들기 나무심기, 행복나눔식권, 명절나눔, 쌀나눔 등 지속활동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코로나19는 우리 주변 많은 것을 바꿔놓았고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 역시 마찬가지로 많은 봉사활동들이 중단되거나 연기됐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10일 코로나 상황에서도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고 밝혔다.
◇푸른 동구 만들기 나무심기 행사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푸른 동구 만들기 나무심기”는 현대제철 인천공장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고 있다.
미세먼지 감소와 주민 산책로 등 생활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인 만큼 현대제철 임직원이 참여한 모금을 기금으로 활용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약 4400만원을 모아 지난 4월12일 동구 인천교 녹지에서 측백나무 200그루 등을 심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018년에는 화도진 공원에서 배롱나무 등 1400그루를, 19년에는 영산홍 3100그루, 맥문동 5300본 왕벚꽃나무 1주, 2020년에는 송현공원 인근에 왕벗꽃나무 52주를 심었고, 2021년에는 어린이교통공원에 측백나무 200그루를 심었다.
◇명절맞이 선물세트, 전통시장장보기, 쌀나누기 등 행사 진행
설과 추석 명절을 맞아 각각 5만원 상당의 선물세트 250개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했으며 현대시장에서 11개 복지관이 참여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연말에는 쌀나누기 행사도 진행한다.
쌀나누기 행사 역시 ‘월급 끝전 모으기’를 통해 월급에서 2000원 미만 금액을 공제, 적립한 금액에 회사가 그 금액만큼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약 3400만원 상당의 쌀을 구입해 지역 저소득층과 관내 복지시설 등에 1144포를 기부했다. 이들 사회공헌 활동 역시 매년 진행하고 있는 현대제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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