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지아, 의문의 남성과 스키장 데이트…다정한 사진 보니

/사진=시나연예

미쓰에이 출신 가수 지아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시나연예, 왕이(綱易) 등 중국 매체는 지난 9일(한국 시간) 지아가 한 남성과 함께 있는 사진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아는 최근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이 남성과 스키장에 방문했다. 지아가 운전석에, 남성은 조수석에 타있었다.

둘은 이후 보드복으로 갈아입고 슬로프에 도착, 함께 보드를 탔다. 남자는 휴대폰으로 지아의 사진을 찍어줬고, 지아 역시 보드를 빼고 남성에게 다가가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풍겼다.

/사진=시나연예

둘은 스키장을 빠져나오면서도 함께 웃고 이야기를 나눴다.

지아는 2019년 싱가포르 재벌 2세 엘로이와 열애를 인정하고 만남을 이어왔다. 엘로이는 자산이 130억위안(2조 2422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사진에 포착된 남성이 엘로이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지아는 2010년 미쓰에이의 싱글 1집 'Bad But Good'으로 데뷔했다. 2016년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하고 팀을 탈퇴해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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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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