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국립공원 구역서 산불…2시간 반 만에 주불 진화

류재현 2022. 11. 1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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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전 10시 40분쯤, 경북 청송군 월외리의 주왕산 국립공원 인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과 소방당국은, 산불진화헬기 7대와 진화대원 130여 명을 투입해 2시간 반만에 주불을 잡았고 현재 뒷불 확산 여부를 감시하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불이 난 곳이 주왕산국립공원 구역 안의 대둔산 5부 능선 부근이라며, 잔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면적과 발화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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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전 10시 40분쯤, 경북 청송군 월외리의 주왕산 국립공원 인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과 소방당국은, 산불진화헬기 7대와 진화대원 130여 명을 투입해 2시간 반만에 주불을 잡았고 현재 뒷불 확산 여부를 감시하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불이 난 곳이 주왕산국립공원 구역 안의 대둔산 5부 능선 부근이라며, 잔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면적과 발화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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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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