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정연준 학생(박사과정)이 출품한 '길'이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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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캠퍼스의 아름다움 풍경과 캠퍼스 생활을 주제로 한 '제16회 공주대 사진공모전' 수장작품 10점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공주대 사진공모전은 2022년 3월부터 9월 말까지 교직원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총 134점의 작품이 접수돼 작품심사는 1차 작품해상도 및 주제의 맞는 적격성 여부, 2차 스티커 부착하는 공개심사, 3차는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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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국립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는 캠퍼스의 아름다움 풍경과 캠퍼스 생활을 주제로 한 '제16회 공주대 사진공모전' 수장작품 10점을 최종 선정 발표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공주대 사진공모전은 2022년 3월부터 9월 말까지 교직원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총 134점의 작품이 접수돼 작품심사는 1차 작품해상도 및 주제의 맞는 적격성 여부, 2차 스티커 부착하는 공개심사, 3차는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품을 선정했다.
수상작품은 금상 1점 70만원, 은상 2점 각 30만원, 동상 3점 각 10만원, 장려상 4점 각 5만원으로 공주대 총장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공모전 금상 작품은 공주대 정연준 학생(박사과정)이 출품한 '길'이 수상했다.
금상을 수상한 정연준 학생은 "대학에 처음 입학하여 걷는 길과 석사과정, 박사과정을 입학하면서 걸었던 같은 길이지만 다른 느낌을 모든 학우분들이 느꼈을 새로운 길이라는 생각으로 촬영했다"며"한줄기 조명이 어두운 밤 거친 앞날을 밝혀주고, 심상을 보여줄 것"이라고 작품을 설명했다.
이 밖에도 은상 2점은 '창에 비친 봄'과'새로운 인사대의 첫 가을'작품이 선정되고, 동상 3점은 '밤에 내려다보는 산학연구관 전경', '신관캠퍼스 수국정원', '킥 오프', 장려상 4점은 '가을하늘의 위로', '공주대, 날개를 달다', '빛 내림이 있는 오후', '벚꽃 도서관'이 작품이 선정됐다.
한편, 공주대는 사진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작품들을 캠퍼스내에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여 홍보하며, 향후 대학 달력, 광고물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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