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웅진동, '웅진 든든한 울타리 사업'을 확대해 '훈훈한 정 나눠'

양한우 기자 2022. 11. 1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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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웅진동(동장 김기분)은 취약계층을 위해 추진해온 '웅진 든든한 울타리 사업'을 확대해 겨울맞이 김장김치 및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우희원 주민자치회장과 전순자 적십자봉사회장은 "떡국 및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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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공주시 웅진동(동장 김기분)은 취약계층을 위해 추진해온 '웅진 든든한 울타리 사업'을 확대해 겨울맞이 김장김치 및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웅진동 주민자치회(회장 우희원)와 웅진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전순자) 회원 약 20여 명이 참여해 나눔 봉사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들은 떡국, 귤, 김장김치를 관내 취약계층 70여 가구에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져 나눔에 의미를 더했다.

우희원 주민자치회장과 전순자 적십자봉사회장은 "떡국 및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기분 웅진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주는 웅진동 주민자치회와 적십자봉사단에 감사 드리며 이를 계기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행복한 웅진동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웅진 든든한 울타리 사업'은 웅진동 주민자치회가 마을공동체 사업화 지원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것으로 웅진동 적십자봉사회와 연계해 추진한 반찬 나눔 활동을 마지막으로 올해 사업을 모두 마무리했다.

공주시 웅진동(동장 김기분)은 취약계층을 위해 추진해온 '웅진 든든한 울타리 사업'을 확대해 겨울맞이 김장김치 및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웅진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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