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소방서, 응원의 메세지, 감사 편지 전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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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소방서(서장 강기원)가 지난 9일 제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청양초등학교 3학년 2반 학생들로부터 소방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담긴 감사 편지를 받았다.
강기원 서장은 "청양초등학교 어린이들의 훈훈한 감사 편지가 소방서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됐다" 며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맣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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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청양소방서(서장 강기원)가 지난 9일 제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청양초등학교 3학년 2반 학생들로부터 소방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담긴 감사 편지를 받았다.
청양초등학교 어린이 17명이 건넨 편지에는 '늘 저희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불이 났을 때 지켜주시고, 불 꺼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소방관님을 늘 존경하고 본받아서 멋지게 크고 싶어요. 찾아뵐 순 없지만 늘 소방관님들을 생각하고 응원합니다'라며 정성이 가득 담긴 글씨로 응원의 메시지가 쓰여 있었다.
청양초등학교는 평소에도 어린이들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며 특히 한국119청소년단(지도교사 임보영)으로 조직되어 소방안전교육과 각종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강기원 서장은 "청양초등학교 어린이들의 훈훈한 감사 편지가 소방서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됐다" 며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맣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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