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지방재정분석 평가 결과 3년 연속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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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1회계연도 지방재정분석' 평가결과에서 전국 우수단체에 선정,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받는다.
2020년 지방재정분석 계획성 우수와 2021년 종합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에 이은 3년 연속 수상이다.
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재정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등 3개 분야 13개 주요 재정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는데 군은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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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홍성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1회계연도 지방재정분석' 평가결과에서 전국 우수단체에 선정,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받는다.
2020년 지방재정분석 계획성 우수와 2021년 종합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에 이은 3년 연속 수상이다.
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재정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등 3개 분야 13개 주요 재정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는데 군은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군은 중기지방재정계획비율 95.17%와 세수오차비율 96.65%(전년대비 2.41% 증가)로 평가기준 100%에 가까웠다. 이불용액비율은 전년 대비 0.53% 감소한 3.53%의 수치를 나타내 재정 계획성 모든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용록 군수는 "안정적인 세입징수로 세밀한 예산편성과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위해 모든 공직자들이 함께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계획과 효율적인 재정관리를 통해 군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꼼꼼하게 군 살림을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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