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닥터스' 시청률 21%밖에? '소방서 옆 경찰서'가 뛰어넘을 듯"

장진리 기자 2022. 11. 10. 14: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래원이 '소방서 옆 경찰서' 높은 시청률을 자신했다.

'펀치', '닥터스' 등 SBS 드라마와 좋은 궁합을 자랑해온 김래원은 6년 만에 '소방서 옆 경찰서'로 SBS에 돌아왔다.

김래원은 "대본이 매력적이었다. 저희 드라마가 매회마다 새로운 사건을 가지고 스토리를 풀어나간다. 매회 새로운 에피소드라는 점이 흥미로워서 선택하게 된 것 같다"라고 '소방서 옆 경찰서'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래원. 제공| SB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래원이 '소방서 옆 경찰서' 높은 시청률을 자신했다.

김래원은 1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극본 민지은, 연출 신경수) 제작발표회에서 "'소방서 옆 경찰서'가 '닥터스'의 시청률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밝혔다.

'펀치', '닥터스' 등 SBS 드라마와 좋은 궁합을 자랑해온 김래원은 6년 만에 '소방서 옆 경찰서'로 SBS에 돌아왔다.

김래원은 "대본이 매력적이었다. 저희 드라마가 매회마다 새로운 사건을 가지고 스토리를 풀어나간다. 매회 새로운 에피소드라는 점이 흥미로워서 선택하게 된 것 같다"라고 '소방서 옆 경찰서'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6년 만에 SBS로 돌아온 김래원은 "'닥터스'가 21%밖에 안 나왔었냐. 이번엔 더 나오지 않을까"라고 자신감을 보이며 "이번엔 다른 매력으로 인사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으니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강조했다.

'소방서 옆 경찰서'는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일지를 담는 드라마다.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사람들의 가슴 뜨거운 팀플레이, 사선을 넘나드는 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경찰과 소방의 이야기를 그린다.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