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 사고 3일만에 KTX 또 고장났다…줄줄이 지연 불가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을 향하던 코레일 열차가 고장으로 멈춰서며 승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10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오전 11시4분 포항역에서 출발해 오후 1시34분 서울역에 도착할 예정이던 KTX 산천 240편 열차가 차량 장애로 멈췄다.
이번 열차 고장으로 같은 구간을 지나던 다른 KTX 열차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번 사고는 지난 7일 영등포역 부근에서 무궁화호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한 지 3일 만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금준혁 박승희 기자 = 서울을 향하던 코레일 열차가 고장으로 멈춰서며 승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다른 열차의 지연도 불가피한 상황이다.
10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오전 11시4분 포항역에서 출발해 오후 1시34분 서울역에 도착할 예정이던 KTX 산천 240편 열차가 차량 장애로 멈췄다.
해당 열차는 경부고속선 천안아산~광명역 상행선에서 운행 중 차량장애가 발생했으며 현재는 하행선 단선으로 상하행 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문제가 된 차량은 천안아산역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기지 입고 후에 장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번 열차 고장으로 같은 구간을 지나던 다른 KTX 열차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순천역에서 오전 10시58분에 출발해 용산역 도착 예정이던 KTX 산천 508편도 도착 20여 분을 앞두고 천안역으로 되돌아갔다.
해당 열차에 탑승한 이모씨(31)는 "선행 열차 고장으로 용산 도착까지 20분 남은 상황에서 천안으로 기차가 돌아갔다"며 "처음 겪는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후 3시에 서울에서 직무 교육을 받기로 돼 있었는데 당황스럽다"며 "눈앞이 캄캄하다"고 토로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승객은 환승 조치 예정으로 지장을 받은 열차에 대해서는 집계 중이다"고 답했다.
한편 이번 사고는 지난 7일 영등포역 부근에서 무궁화호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한 지 3일 만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전날 영등포역을 방문해 "특별 점검과 감사를 통해 철도공사에 대한 전면 쇄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rma1921k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5세 연하남과 6번째 결혼한 55세 여성, 혼수품 100억 쐈다…누구지?
- 前며느리 "홍서범·조갑경, 난리 나니 대중에 사과하는 척…뻔뻔" 저격
- '스타 번역가' 황석희 성범죄 전과 의혹…"변호사와 검토 중"
- '모텔 살인' 김소영, 남자 홀린 '가짜 미모'…숨은 무기는 '9900원 필터'[영상]
- "다시 살아날 거라 믿어"…미라 된 동거녀와 인천 원룸서 1277일간 생활
- 오영실 "부부싸움 중 '잡놈이랑 놀다 왔다' 했더니 남편 물건 던지며 광분"
- 아들 안은 에릭에 전진·앤디…신화 유부 멤버, 이민우 결혼식 부부 동반 총출동
- 전소미, 수천만원대 명품 액세서리 분실에 허탈 "눈물…내 가방 어디에도 없어"
- "8살 차 장모·사위, '누나 동생' 하다 불륜…처제랑 난리 난 사례도"
- '국힘 오디션 심사' 이혁재 "'룸살롱 폭행' 10년전 일…날 못 죽여 안달"